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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 57.4kg (어제보다 900g 감량)
어제는 공복에 수영을 너무 높은 강도로 해서 그랬는지 머리도 아프고 속도 좀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었다. 하지만 배고프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였다. 감로수를 조금씩 계속 마시고 있는데, 역시 먹은 것이 없어서 그런지 추위가 많이 느껴졌다. 그래서 따뜻하게 감로수를 데워서 조금씩 마셨더니 추위도 가시고 배도 따뜻해졌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원래 생활패턴이 새벽 1~2시에 잠들고 7시에 기상하는데 어제는 11시 30분쯤에 잠자리에 일찍 들었다. 오늘도 이 포스팅을 마치면 바로 잠들 생각이다. 조금씩 허기짐이 느껴지는데 그럴 때는 잠자는 게 최선의 방법인 듯하다.
오늘 유산소 운동은 걷기 40분 정도, 오늘은 두통도 없고 울렁거림도 없다. 뱃속이 점점 공허해진다는 느낌이 온다. 이제 겨우 2일 지났다. 앞으로 8일,, 아직까지 드는 생각은 그때까지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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