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스포츠경향은 “꽈추형” 으로 유명세를 탄 홍성우가 근무했던 모 병원 관계자와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2021년 10월 홍성우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신고가 다수의 직원으로부터 있었고 "당시 홍성우는 ‘갑질’ 만 인정하고 강제추행 등에 대해서는 부인, 권고사직서에 서명하고 퇴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인물과 사건 개요:
▶인물: 홍성우, 비뇨의학과 전문의이자 유튜버 '꽈추형'.
▶사건: 홍성우가 전 직장인 병원에서 권고사직 처리된 사건.
홍성우 측의 주장:
▶ 홍성우는 권고사직으로 퇴사했으나, 학대, 폭행, 강제 추행은 없었다고 주장.
▶ 홍성우의 법률대리인은 홍성우의 언행이 직설적이고 억양이 세서 오해를 산 것이라고 설명.
▶ 홍성우 측은 병원 원장 A 씨와의 파벌 문제와 관련하여 갑질 신고가 진행됐다고 주장. 또한 “홍성우가 퇴사할 당시 15명이 따라 나왔다. 권고사직으로 나간 사람 따라서 병원 직원의 반이 이동한다는 것은 이례적이다”라고 말함.
반대 주장 및 보도 내용:
▶ 병원 관계자와 일부 직원들은 홍성우가 폭언, 욕설, 수술 도구 던지기 등의 행위를 했다고 주장.
▶ 홍성우가 권고사직 처리된 후 사과하지 않았다는 직원의 인터뷰도 보도됨.
▶ 홍성우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에 대해 부인하고 권고사직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짐.
현재 상황:
▶ 홍성우는 이와 관련하여 성명불상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함.
▶ 이 사건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양측의 주장이 상반되고 있음.
분석:
▶ 이 사건은 홍성우의 행동과 관련된 여러 주장과 반박이 교차하고 있어, 사실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 양측의 주장이 상충하고 있으며,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 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오일머니의 장벽 (0) | 2023.11.29 |
---|---|
황의조 결국 국가대표 잠정 자격박탈 (0) | 2023.11.28 |
노도강 부동산 시장의 변화: 영끌족의 눈물과 아파트 가격 하락의 현실 (0) | 2023.11.27 |
허경영 하늘궁에서 80대 사망 - 불로유가 뭐길래 (0) | 2023.11.27 |
충남 예산군 2.6 지진발생 - 충청권이 위험하다! (0) | 202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