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반응과 피해 상황, 그리고 기상청과 소방본부의 대응을 알아보았습니다. 지진은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진 발생: 2023년 11월 25일, 충남 예산군 북서쪽 2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11월의 마지막 토요일 정오 무렵에 일어났습니다.
▶ 주민들의 반응: 지진 발생 후, 지역 커뮤니티에는 지진에 대한 두려움과 놀람을 표현하는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예를 들어, 방문이 크게 흔들렸다 거나, 보령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 이전 지진과의 비교: 지난달 공주시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한 후 한 달 만에 예산에서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충청권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기상청의 발표: 기상청은 이 지진의 진앙을 북위 36.69도, 동경 126.83도, 깊이 8km로 발표했습니다. 계기진도는 Ⅳ(4)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일부는 잠에서 깨며, 그릇이나 창문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 피해 상황: 충남소방본부에는 예산 지진과 관련하여 4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대부분은 땅이 흔들리는 것과 관련된 내용이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추가 피해 예상 :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진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고 규모가 크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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