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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살라, 리버풀의 전설로 우뚝: 통산 200호 골로 선두 등극

by 깨묭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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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아스톤빌라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리버풀이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무함마마드 살라 선수가 리버풀 축구 클럽에서 통산 200호 골을 기록하였으며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무함마드 살라의 200호 골: 살라 선수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1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이 골은 그가 2017-2018 시즌부터 리버풀에서 뛰면서 기록한 클럽 통산 200번째 골이 됩니다.

 

경기 상황: 리버풀은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10으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살라는 후반 31분에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균형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이 골은 골지역 정면에서 커티스 존스가 내준 공을 살라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였고, 수비수를 맞고 골대로 들어갔습니다.

 

경기 결과: 후반 30분 앞서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팰리스의 아이유가 역습을 저지하다 추가 경고를 받고 퇴장 당했으며 리버풀은 살라의 골 뿐만 아니라 후반 46분에 하비 엘리엇의 골로 역전에 성공하여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리그 순위 변화: 이 승리로 인해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승점 37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이는 아스날(승점 36)을 앞지르는 결과이며,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도 7점으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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