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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동, 엉덩이맞는 장난 영상으로 류현진에게도 3억이상 뜯어 :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류현진을 중심으로 한 금전 협박 사건의 전말

깨묭 2024. 1. 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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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7)이 류현진(36)에게서도 3억원 이상을 뜯어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혐의 및 범행 배경: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이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류현진을 협박하여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혜동은 강남의 술집에서 김하성과 몸싸움을 벌인 후 김하성을 협박하여 합의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류현진의 로드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류현진에게도 돈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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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의 관계: 임혜동은 류현진과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류현진과의 술자리 영상을 보여주고, 이를 이용해 류현진으로부터 3억 8천만 원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영상은 2022년1월, 류현진의 제주도 캠프에 합류한 임혜동이 휴식일이었던 같은 달 8일, 호텔방에서 류현진과 다른 선수, 코치 등 5명이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임혜동은 술에 취해 막말을 했고, 류현진이 장난으로 골프채를 들고 임혜동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류현진은 "네 죄를 네가 알렸다"라며 장난을 쳤고, 임혜동이 노래를 부르자 그립(손잡이) 부분으로 엉덩이를 쳤습니다. 이때 임혜동은 팬티를 내렸고, 류현진은 헤드를 엉덩이 사이로 가져가 똥침 하듯 문질렀습니다. 그러나 분위기는 심각하지 않았고 자리에 있었던 모두가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영상 및 협박 내용: 임혜동은 제주도에서 류현진과의 술자리에서 촬영된 영상을 개인 소장하고 있었으며, 이 영상을 바탕으로 류현진에게 "성적 수치심이 든다"며 협박하여 금전을 요구했습니다.

 

경찰 조사 및 법적 조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임혜동에 대한 공갈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하성은 이미 임혜동을 공갈 혐의 등으로 고소한 상태이며, 경찰은 임혜동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조사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공인들 사이의 개인 관계와 협박을 통한 금전 요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 선수들 사이의 갈등과 범죄 행위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 사건의 법적 처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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